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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늘이 춘분이왔건만 질투라도나는듯 오늘은 꽃샘추위치고제법매콤한 하루였습니다.제가 요양보호사로 일하고있는곳은 90세할아버님어르신치매4급과 87세할머님치매1급 이신지4년째인 재가입니다~이곳에서일한지가 벌써1년이넘었지만그동안선생님들도 할아버님어르신과 서로잘맞지않아 많이 바뀌었다합니댜 하루하루 하다보니 어느새설명절이다가왔지요 어르신께서 명절이라고5만원을 봉투에 몇번을넣다꺼냈다하시더만나갈때 주시기에 받은거로할게요 어르신 맛난거사드세요하니 얼른 좋다고 받으시더군요~ 그렇게보내고 요며칠전엔따뜻한봄햇살이 좋으니까 불편한몸을 절뚝거리며 화분에물도주고하시더니 숫이 유난히많던 개발선인장을 분갈이를하자해서 도와드리니 완성해놓고좋아하시더니 제가퇴근을하는데 장샘 명절에봉투도 안받았으니 이화분이나갖다 집에놓고 이쁘게 꽃이피면 내가 죽더라도내생각하라하시며 주시기에 기꺼이받아왔는데 얼마나 고맙고 감동이던지아마도 이화분이 없어지지 않는한 오래오래고맙게기억될건만 같았습니다~순간잠시기도중에 두어르신건강하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