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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요양 일자리 케어파트너입니다.
2023년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시간, 내년부터는 요양보호사 양성지침이 변화하면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시간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연말과 가까운 시간에 시험을 준비하는 선생님들은 준비를 해도 되는 건지 혹은 다시 배워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오늘 케어파트너에서는 앞으로 시험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께 어떤 변화가 있는지, 지금 시험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교육시간과 자격증 시험에 대한 양성지침 변화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24년 교육 과정 변경
올해까지 시험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은 총 이수 교육 시간이 240시간으로 이론 80, 실기 80, 실습 80시간을 이수한 후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양보호사 표준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2024년부터는 총 이수 교육시간 320시간으로 이론 126, 실기 114, 실습 80시간을 이수한 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기존에 단원들과 중간중간 명칭, 순서들이 변경된 사항들도 많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다만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간호사와 같이 국가 자격증을 소지한 분들의 교육 시간은 변동되지 않는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 교육 이수 중 과정이 변경되었을까?
교육과정을 이수하던 중 연도가 변경되어 공부하던 내용을 바꿔서 다시 배워야 할지 고민하시는 선생님들도 있으실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교육과정이 변경되기 전인 12월 31일까지 이론/실기 연습 교육과정은 이수할 경우 이전 과정으로 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 현장실습 교육과정은 24년 12월 31일까지 반드시 교육 이수를 완료해야 합니다.
기존 시험 문항 수나 시험 시수는 변동이 없으며, 요양보호론 내에 과목 명칭이나 순서가 바뀌어 있기 때문에 혼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시험을 계획 중이신 선생님들이라면 빠른 준비를 통해 응시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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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요양보호사 양성지침 및 교육 규정이 개정된 후 첫 해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느끼시는 부담감이나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수험에 집중하고 많은 문제를 경험한 뒤 시험을 응시한다면 합격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케어파트너의 CBT는 다양한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연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개정 전후로 어떤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내용들을 집중하여 공부해야 하는지 빠르고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케어파트너는 개정된 상황에 맞춰 CBT 서비스를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선생님들의 결과에 합격을 남길 수 있도록 양성지침과 교육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빠르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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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은 카카오톡으로 문의해 주세요. 전문 상담사들이 선생님들의 궁금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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