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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양보호사 어른신들 케어를한지1년4개월 되었네요 제가 여러 어르신들을 케어를 하면서 참 너무 많은것을 알게되었고 한분한분이 특성이 다 다른 분들임에도 저는 처음 하는일이라 배우고 저희엄마가 작년6월까지 생전에 계셧기에 더욱 부모님 같은생각을하며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새 1년이란시간이 후딱가버렸네요 그곳에 어느 여 한분 어르신이 계셧는데요 조그만하시고 외모도 어찌나 예쁘시게생기셨고 욕심이 어찌나많으신지 모든걸 보이면 모두 앞치마든 휠체를 타고다니시는데 그속에 모두감추어두시고 그래도 그분이 하얀 틀니를 보이시며소리내어 웃으시면 어찌나귀여우신지 제가그분을 너무 예뻐해드렸는데 어느날 코로나가 와서는 시름 아프시더만 밤새에 하늘 나라로 가셨다하여 아침출근하니 그소식을 듵는순간 제 마음이 너무허무함을 느끼고 믿기지않아 휠체를타시고 주위를 돌아다니시는것같아 한며칠을 맘이 허전하여 힘들었어요 다른 요양사들도 저보고 어떻하냐고 그어르신하고 정들었을텐데 하며 얘기를하곤했는데 이젠 어르신들한테 정주지않아야겠다고 생각을하게되더군요 어쩌다보니 이직업은 어쩌면 나이들어서 마지막에 하는일같아서 좀 서글프기도하지만 하면할수록 더힘듬을 느끼는것같아서 언제까지 하게될지는 모르지만 건강이 허락하는동안은 이 일을 보람을 가지고하려고합니다 더많은 이야기들도 많지만 여기에 모든걸 올릴수는없지만 우리 어르신들 모습이 곧닥칠 저에 모습이기에 어르신들 말씀에 귀 귀이며 들어드리며 잘해드리려고는 열심히 하지만 어르신들은 표현을 잘못하시지만 표정을보면 다 느끼시는거같아요 힘들지만 하는날까지 열심히 하렵니다 당장 돈안들고 할수있는거라도해보

어르신들을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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