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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웃으며 살아요

어느덧 6개월째 접어든 요양보호사 입니다 저는 한집에서 두분을 캐어합니다 아버님은 세상의 모든 여자를 다 좋아하는 분이시어머니는 그런 남편을 올려다 보며 평생을 2%부족한 정을 못찾고 지내고 계십니다 그때문에 남녀관계에 생각이 머물러 있어 의심이 많으셨습니다 심지어는 어머니랑시간 내내 같이 있었는데도 둘이 뭐했냐며 화를 참지 못하고 저의 얼굴에 바르르 떠는 주먹을 들이 대신 적도 있습니다 처음 서너달은 죽어야 한다며 매일 서너번씩 울곤 하셨지요 처음 보는 광경이 안타까웠습니다 삶에 대한 부정적 마음 세상에 대한 자식에 대한 자신의 존재가치를 부정하고 모든게 곱지만은 시선이었습니다 제가 경험은 처음이지만 저 나름대로 어르신 케어에 대한 신념은 갖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소통 이었습니다 마음에 소통. 이었습니다 주변상황이라든가 자식에 대한 생각이 나로 인해 피해준다는 생각이 우울한 감정을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음식 섭취가 내몸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햇빛도 보시고 티비도 노래등 즐거운 것만 보시고 예전에 놀러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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