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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방문 요양사가 때밀이 목욕도움이 맞을까요.

제가 방문요양 2주차인데요. 주 1회 때밀이타올로 전신을 빡빡 밀 정도로 목욕을 도와드리는 것이 맞을까요!! 어르신은 4급이시고 평생을 때밀어 오신듯 하며 그동안 선배 요양사님들이 그렇게 하셨던 것 같은데.. 목욕할때마다.답답하네요.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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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이 있어요.

김*정
2024.04.26

방문목욕선생님들도 때밀이수건으로 때를 밀어드리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건 센터에서 대상자들에게 인지시켜드려야하는거 아닐까요? 그건 방문요양보호사의 업무가 아닌거 같습니다.

이*숙
2024.04.26

제가 케어를 했었던 대상자99세인데~ 목욕을 2시간은 해야한다고하면서 1시간~1시간20분정도 해드리는데 그만하자고하면 안 한것같다고 계속 더하라고ㅜㅜ심지어 항문까지 때밀어 달라고ㅜㅜ 샤워정도는 해드릴수있지만~때타올로 때밀어라고하는것은 요양보호사가 사우나 때밀이 이모님인줄ㅡㅡ방문목욕차 불러서 목욕하기는 돈 아까워서 못한다고~ 시급12400원으로 해결할려는 대상자보면 답 없네요ㅜㅜ

이*숙
2024.04.26

저도 마찬가지 방문재가 하고 있고 주2회 정도 샤워하시는데 거품 때밀이로 등만 밀어 드립니다 힘들게 빡빡 할게 있을까요? 가려운곳 긁어주는 정도로 적당히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에고 어디까지 해야 할까

김**
2024.04.27

방문요양이니 힘드시면 보호자한테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목욕 신청하자고 설득하거나 센터로 문의해보세요. 전 저하는식으로 샤워하는식으로 물 거품타올로 몸에 거품내고 헹궈내는식으로 해드리고, 때나온다고하면 때는 계속밀어도 또 나오는거고, 너무 밀어도 피부상하고 아프다며 수급자분 설득하는편이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김*라
2024.04.27

선배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가 이번에 처음 시작한 새내기 요보사랍니다. 참고로 이분은 기초생활 수급자고 결혼 안 하신 80대 독고 어르신입니다. 평생을 때밀며 살아오셨고 말씀도 좀 거치신 분이라 말이 통하지 않네요.ㅠㅠ 센터랑 상의해 보고 변화가 없을 확률이 높으니 제가 떠나는 것이 바람직 할것 같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기 지지해 주시는 용기와 힘이 생깁니다요~~

이*애
2024.04.27

저도 초보 4개월찬데요 2등급할머니를 일주일 한번정도 때밀어 드리는데 ᆢ 이게 아니군요. 다들 목욕해 드리는줄 알았어요ㅠ

이*애
2024.04.27

그런 때 미는건 2명이 달라붙어서 해야죠...목욕탕 에서 때를 밀어도 30분이에요..그렇게 해서 3만원 넘게 지불하잖아요.. 어르신이 너무 경우가 없으시네요 .요구하는거 다 하시다보면 끝도없고 힘만 축나요..길게 가실거면 적당한 선을 그으셔야할듯요.. 교육받을 때 30분이상 빡빡 때밀지 말라고 배웠다고 그대로 말씀드리세요~어르신들 피부가 약하고 건조해서 그렇게 하면 안되요 일자리 많은데.. 다른곳 알아보시는게 좋을듯요~

조*지
2024.04.27

전화요일복지관갓어때밀고 집에있는요일도하루는사워까지 당연히그런줄아라. 일합니다바꾸고싶어디 마음 이약해서 걍단니고있음

조*지
2024.04.27

전오후방문요양일자리가 구하는데 아직 일자리가 안나와서. 기다리고있어요. 부탁드립니다

최*경
2024.04.28

목욕탕가야한다고 하면 정중히 거절하셔요 ㆍ 집에서할경우 거품해서 등씻어주는정도가 맞아요ㆍ 조금 벌려다가 골병듭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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