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파트너
공유

케어파트너 커뮤니티

취업알선 사업
보건복지부 취업알선 사업
만 60세 이상 참여가능
Job Support Project
공지

2025년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 보기

전체
질문답변
일상
정보
초보
일상

코로나

누군가로 인하여 코로나가 확산됐어요 치매어르신도 계시고 몸이 불편하신 분도계시고 격리중에 왜 나를 가둬놨냐고 왜 못나가게 하냐고 막무간이네요 할수없이 마스크나 잘 씌워 드려야겠다 생각하고 마스크씌워 드리니까 왜 입을틀어막냐고 억지 부리시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그중한분은 입이 쓰다고 사탕좀 사먹고 싶은데 내돈 누가 다 흠쳐가서 한푼도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초코렛 하나드렸더니 맛있게 드시는걸 보니 행복합니다 평상시엔 별거 아닌데 밥 맛도 없으시고 입은 쓰고 너무도 딱한분들 이 많아요 젊은 분인데 오셔서 집에가야 되는데 나좀 데려다 달라고 하십니다 그럼 우리는 내일 모셔다 드릴께요 날마다 반복되는 내일 그 시간만 지나면 잊어버리니까 내일이 오면 또 내일 이렇게 반복되는 요양원 도우미 하고있습니다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댓글 0
2024.03.20
일상

치매어르신

요양보호사 9년차입니다 .ㅋㅋ 요양원역사는 밤에이루어진다고 저는 말을합니다.치매어르신은 낮에는 행동이나 말씀이 격하지않지만.어두컴컴해지면 집가신다 .욕설에 밥안주냐고 배고파죽겠다고 .이런행동이나 말투때문에 야간일할때 힘들고 지치는날이 자주있거든요.밤에 안주무시고 배회하시는분들도 많으시고요 제가 시설요양원에 일은하고있지만 .진짜 요양보호사쌤들 인성 인격 참을성 대단하시다라고 생각하고 칭찬들해주고싶습니다.요양사도 사람입니다 어르신들도 저희를 무시하는분도 계시지만 .보호자님도 무시하고. 깔보는 말투 등등 정중히 거절합니다.월급받고 일은한다지만 소변 대변치우고 부모님들 밥한숫가락 저 먹여드리려 애쓰시는 요양보호사님들 격려와 고맙습니다란 한마디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댓글 0
2024.03.20

어르신네 등 달아 드리기~^^

어르신과 함께 인연이 된 첫날 22년 2월 23일입니다 벌써 2년이 흘렀네요~^^ 어르신께서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손녀처럼 잘 대해 주셔서 저도 어르신을 가족~할머니 처럼 대해 드립니다 어르신네 집이 오래된 아파트라 조명 등이나 콘센트 스위치가 너무 낡아서 저희. 신랑이 전기일이 직업이라서 지난 추석날 되기전에 신랑 사비로 다 교체 해 드렸습니다 교체 해 드리니 어르신께서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너무 좋아 하시는 걸 보고 제가 저희 집 처럼 흐뭇하고 기뻤습니다 추석때 가족들이 오셔서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아니라 가족 이라고 다들 말씀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행복 하더라구요 어르신이 건강하게 제 옆에 오래오래 계시면 하는 큰 바램 입니다
댓글 0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