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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내나이 68 세에 요양사가 되었어요 ㆍ지금은 오전일만하며 잘 적으믄 물론 대상자와 가족들께서 크게 감사한다며 친가족들 처럼 서로가 잘 하고 있지요ㆍ 단지 가끔 오후일자리를 찾으며 인터뷰를 하노라면 제모습이나 저에 능력에 대한 P.R 을 무시한체 나이가 많아서 않된다며 끊어버리더군요ㆍ 그렇당션 요양사를 처음부터 나이 제한을 하던가요ㆍ 지금은 배세시대가 아니던가요 ? 애는 40 넘어 시집가고 낳고 하던데 예전 같으면 할머니가 애낳는건 아닌지 ?? 문론 CASE BY CASE 이긴 하겟으나 호적 나이만보고 차별화 하는 셀터들이 꽤 있더라구요 우리는 같이 늙어가는 노인들과 동변상련 이라서 누구보다 그분들의 마음이나 필요 요구를 더 잘 한답니다 ^^ 개선 여지가 필요해서 마침 이기회에 ㅇ걍 한번 푸념하고 갑니다 ~^^ 모두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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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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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서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제 손으로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그만하라고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 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여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나무라지는 말아다오. 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던 너를 목욕시키려고 따라다니던 우리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니?    혹시 우리가 새로나온 기술을 모르고 무식하거든 전 세계에 연결되어 있는 웹사이트를 통하여 그 방법을 우리에게 잘 가르쳐다오. 우리는 네게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는지 아느냐? 상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법, 옷을 어울리게 잘 입는 법, 너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법 등.....    점점 기억력이 약해진 우리가 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리거나 말이 막혀 대화가 잘 안될 때면 기억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좀 내어주지 않겠니? 그래도 혹시 우리가 기억을 못 해 내더라도 너무 염려하지는 말아다오. 왜냐하면 그 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너와의 대화가 아니라 우리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말을 들어주는 네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또 우리가 먹기 싫어하거든 우리에게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 말아다오. 언제 먹어야 하는지 혹은 먹지 말아야 하는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단다.    다리가 힘이 없고 쇠약하여 우리가 잘 걷지 못하게 되거든 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위험하지 않게 걸을수 있도록 네가 직접 내 옆에서 도와줄 수 있겠니? 네가 뒤뚱거리며 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 우리가 네게 한 것처럼 네 손을 우리에게 빌려다오.    그리고 언젠가 나중에 우리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우리에게 화내지 말아다오. 너도 언젠가, 왜 우리가 그런 말을 하게 되는지 이해하게 될 테니 말이다.    노인이 된 우리의 나이는 그냥 단순히 살아온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생존해 있는가를 말하고 있음을 이해해 다오. 비록 우리가 너를 키우면서 많은 실수를 했어도 우리는 부모로써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과 부모로써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삶을 너에게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언젠가는 너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너를 사랑하고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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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일상

하루 일상속 이야기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식사를 하기위해 거동이 가능한 어르신은 휠체어을 태우고 한분한분 생활실로 이동을 합니다 보통여덜 분정도 되는데 인지가 있으신 분들은 인사를 나누시고 어떤어르신은 난처음 본다고 하십니다 그러다가 한어르신이 멀처음이야 하믄서 몆 년을 여기에서 밥을 먹는데 하시면 그어르신은 난몰라 밥을 먹은 적이 없어난 하십니다 늘그렇게 옥신각신 하면서 큰소리가 오가곤 하심니다 시설에서 일하면서 평소 운동하기를 게을리 하던 제가 깁이 반성하며 아프지 않을려면 노력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 습니다 어르신 들을 보고 있으면 소년 소녀 같으 십니다 일년 2개월 근무하 고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몸이 좀아파서 잠깐 쉬고 있지만 조만간 다시 일하고 십습니다 요양 선생님들 모두 간강 하셔서 어르신 들께 행복한 돌봄이되었으면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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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일상

주간보호센터의 하루 일상

아침일찍 센터에 차량으로 입소하시는 어르신들께 어젯밤 잠은 잘 주무셨는지 인사를 하며 반갑게 맞이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ㅡ 먼저 센터 입장권은 (마스크) 착용 하셨는지 확인을 하고 신발장에 이름표를 보고 실외화를 실내화로 바꿔 신으시며 스스로 신을수있는 분은 옆에서 지켜보며 케어해드립니다ㅡ 허리가 굽혀지지 않고 손이 불편한 분은 도움을 드려 무사히 생활실로 입장하십니다. 출석 체크에 동그라미를 하고 기저귀착용 하신 어르신의 실변 실뇨를 확인해보고 교체 해드린후 상쾌한 마음으로 오전 간식(따뜻한 죽)을 드신후 개인 시간을 즐기십니다. 워커로 센터내를 돌며 운동을 하시고 원목퍼즐을 맞추시고 공기압마사지로 다리의 피로를풀며 손을 가만히 놔두시지 않고 구슬퍼즐을 집중해서 하시고 어려운것은 힘드신 분은 간단하게 도형끼우기를 하십니다. 오전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지활동 시간으로 손을잡거나 워커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프로그램실로 이동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실수 있도록 같이 도와드립니다. 프로그램을 하고난후 벌써 점심시간이 다가왓습니다.손을씻고 식사를 맛있게 하실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드린후 양치로 마무리 할수있도록 합니다. 오후에 꿀맛같은 오침시간에는 낮잠에 방해가 되지않도록 조용조용하게 이야기 꽃을 피우십니다.이럴때 같이 옆에서 말벗을 해드리며 정서지원을 하며 웃고 울며 공감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오후에는 신체활동ㆍ자원봉사단원의 활동 시간으로 안전하게 즐겁게 프로그램 마칠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저녁식사시간에는 음식을 잘씹어넘길수 있도록 더신경을 써서 케어 해드리고 집에 가시기전 다시 기저귀케와 개인소지품 지팡이를 챙겨드립니다. 이렇게 오후 차량으로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하시면 센터내의 청소를 하고 혹시나 잊어버린 물건이 있으면 챙겨두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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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안녕하세요 저는 요양보호사 어른신들 케어를한지1년4개월 되었네요 제가 여러 어르신들을 케어를 하면서 참 너무 많은것을 알게되었고 한분한분이 특성이 다 다른 분들임에도 저는 처음 하는일이라 배우고 저희엄마가 작년6월까지 생전에 계셧기에 더욱 부모님 같은생각을하며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새 1년이란시간이 후딱가버렸네요 그곳에 어느 여 한분 어르신이 계셧는데요 조그만하시고 외모도 어찌나 예쁘시게생기셨고 욕심이 어찌나많으신지 모든걸 보이면 모두 앞치마든 휠체를 타고다니시는데 그속에 모두감추어두시고 그래도 그분이 하얀 틀니를 보이시며소리내어 웃으시면 어찌나귀여우신지 제가그분을 너무 예뻐해드렸는데 어느날 코로나가 와서는 시름 아프시더만 밤새에 하늘 나라로 가셨다하여 아침출근하니 그소식을 듵는순간 제 마음이 너무허무함을 느끼고 믿기지않아 휠체를타시고 주위를 돌아다니시는것같아 한며칠을 맘이 허전하여 힘들었어요 다른 요양사들도 저보고 어떻하냐고 그어르신하고 정들었을텐데 하며 얘기를하곤했는데 이젠 어르신들한테 정주지않아야겠다고 생각을하게되더군요 어쩌다보니 이직업은 어쩌면 나이들어서 마지막에 하는일같아서 좀 서글프기도하지만 하면할수록 더힘듬을 느끼는것같아서 언제까지 하게될지는 모르지만 건강이 허락하는동안은 이 일을 보람을 가지고하려고합니다 더많은 이야기들도 많지만 여기에 모든걸 올릴수는없지만 우리 어르신들 모습이 곧닥칠 저에 모습이기에 어르신들 말씀에 귀 귀이며 들어드리며 잘해드리려고는 열심히 하지만 어르신들은 표현을 잘못하시지만 표정을보면 다 느끼시는거같아요 힘들지만 하는날까지 열심히 하렵니다 당장 돈안들고 할수있는거라도해보

어르신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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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보호자도교육이필요합니다

저는5년정도어르신를케어하는 종사자로써 제가어르신들도와드리고 해드릴수있는것에 감사드리며 보람를 느끼면서합니다 물론힘들때도있지만요 얼마전한달동안 어르신를케어하면서 마음를많이상했습니다 센터 에서는 어르신이아주좋은분이라며 소개하셨고 어르신눈높이에맞추어해드리면되겠다고 센터 에서 집호수전화번호를주셔서찿아갔더니 선생님 건강상안계시고 센터복지사선생님께서돌보고계섰습니다 첫대면한어르신은온화하시고 할머니처럼좋은분이었습니다 어르신은 인지기능도대화도안되시고 치매검사를 해봤으면싶었습니다 한달쯤 근무했을때 둘째딸 이라는사람이오더니 하나부터열까지잔소리하는데 부탁도아니고 파출부취급하는데 정말불쾌했습니다 딸 둘이나 바로엽에살면서 신경도안쓰면서 입으로만 엄마를모시는듯했습니다 제가한달동안옆에서케어해보니 어르신도 인지는떨어지지만 당신 생각도있으시고 당신이 잘드시는 음식도있으신데 딸은 카드주면서 이거도저것도해주세요라고하지만 막상 해놓으면잘안드시구 반찬를많이버렸습니다좀더책임감있게못한게아쉽지만 스트레스때할수없었습니다센터에서는보호자들이 터무니없이요구하는것를알고있지만 주의에많은센터때문인지어르신이나보호자께는 종사자처우를 어떻게하는지전혀말씀없으시고 센터장님들은어르시한테 어쩌다오시면 어르신들한테 호들갑이라해야하나요 현장에서 종사하는선생님들한테만 잘하라고강요합니다요양보호사도인격이있고 한인격체로써존중받어야된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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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