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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돌발 사건ㅋㅋㅋ 방문요양 어느날 매일 똑같이 아침 9시 출근 하였다 출근하자 마자 엽집 어르신께서 놀러 오셨다 어르신께서 갑자기 배변을 하실려구 기어서 화장실로 가시던중 주방을 지나 화장실로 향하던중 업드린 상태로 설사의 배변이 품어저 나왔다 완전 수도꼭지 물분수 처럼 나왔다 엽집어르신과 함깨그광경을 목격 하구 너무 많이 웃었던 기역 을 적어 봅니다 다행히 밎에 바닦에 스치로플 매트가 깔려 있어서 엽집 어르시과 양쪽을 들고 밖에 수도가까지 가는돼 배변이 줄줄줄 밎으로 내려왔다 너무많이 웃어서 지금까지 기역에서 지워지지 않아요 아마 요양을 하지 않아도 생각이 날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 깨서 돌아가시고 계시지 않아도 생각이 계속 날거예요.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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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부모와 자식 사이

요양보호사 일을 1년정도 하고 있습니다.어르신들이 센터에서 생활하실 때와 송영시 보호자와 대면할 때 여러 사연이 있습니다. 하루 일과 중 어르신들일 잘케어하고 집에 송영이 끝날 때 제일 보람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 역시나 제일 힘들 때도 날씨 변화가 심할 때 눈 비가억수로 오는 날 제일 힘들고 보람도 컸던 거 같습니다. 보호자가 집에 계실 때 어르신들을 맞지 할 수 있는 아들 딸 며느리가 계시면 잠깐 맞이할수있냐고~~ 물으면 엄청 싫어하십니다 그럴 때마다 많이 속상합니다. 눈 비가 많이 오는 날 어르신들은 패딩 모자만 눌러쓰고 보호자들은 우산과 패딩을 쓰고가는 모습 가슴이 찡하고 너무 안 좋습니다. 그저 며느리 아들딸 시간 뺏고 부담주기 싫어하시고 힘들게 하신다며...자꾸 연락하지 말라 하시고... 혼자 가시겠다고 그럴 때 많이 속상합니다... 문득국민학교 1 학년 때 비가 오는 날 생각이 납니다. 교문 앞에 줄을 지어 기다려 주셨던 부모님들 ~~어찌 우리는 이렇게 은혜를 갚을까요? 어르신들 저희가 어떻게 자식만 하겠습니까? 부모와 자식사이 징검다리의 역활에 불과합나다만... 저희들의 케어가 많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센터에 계시는 동안 필요하면 표현하시고 사랑받으십시오 .어르신들 항상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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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요양사의 고충

안녕하세요 재가방문 요양보호사입니다 5년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어르신댁을 다니다보니 케어목적이아니라 가사도우미 취급당하고 무시할때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 티비나 공익광고에서 조금은 홍보가되어 인식이 나아졌다해도 주변에서 여러센터에서 선생님들이 일하고있다보니 어르신들끼리 누가 잘한다못한다 비교하시고 수틀리면 바꿔버리는등 업무내용을 설명해드리면 시키는대로 안한다하시고 말대꾸가 돼버리니 속상할때가 많습니다 보호자들과 어르신들의 인식개선이 급선무이고 이런 문제정들을 공단에서 해결만된다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봉사하는 맘으로 최선을 다해서 일할수있을것같습니다 물론어르신들이 혼자인 자제분들하고 같이사시는 어르신들이 다반사이고 본인들이 서비스를 받고있어도 부모마음이란게 밥해주고 세탁해주고싶은건 알고있지만 그런일들이 요양사 업무로 당연시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편의상 요양사가 해주게되더라구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사시다가실수있도록 다른거에 소비하지않고 오롯이 어르신들의 안녕과 서비스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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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일상

처음 해보는 요양보호사 일이 설레이면서도 두려운 첫날 94살 할아버지 91살 할머니 두분 모두 등급을 받았지만 할머니만 케어를 하는 집이였다 두분 모두 보행이 자유롭지 못하셨고 화장실, 쓰지않는 빈방, 두분 요강단지 두 분 밥상 따로, 병원, 이발관 미용실 모든 케어를 하였다 두 어르신은 요양보호사가 아닌 파출부 식모로 인식이 강하였다 친정 부모님 같이 생각하자 하고 보낸 26일차 보호자로 부터 전화가 오셨고 여자 어르신과 통화 중 저를 바꾸어 주셨다 대뜸 몇시 에 도착 했냐고 물으시기에 오전 6시 40분이라 답하니 테그를 어디서 찍었냐고 보호자도 사회 복지 관련에 있으니 속일 생각 하지 마라 하셨다 아니 어디서 찍다뇨 어르신 집 벽에 부착된 테그를 찍었지요 하니 아무데서나 찍어면 안된다 하셨다 어르신 집 벽에 부착된 테그를 어떻게 가지고 다니냐고 하니 어디서 말대꾸냐 하셨다 통화를 마무리하고 센터장에게 보고 하였다 그다음 날 센터장으로 부터 그만 두라는 연락을 받았다 요양 보호사는 천지 늘려 있다고 보호자가 그만 오라고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며칠 다른 어르신을 케어 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가니 현재 근무하는 요양보호사가 용기에 더운 물을 받아 놓고 두어르신 발을 담구어 놓은채 주물 주물 발을 중수르더니 면도칼로 발뒤꿈치 각질을 제거 하고 있었다 아니 요양보호사의무에 발 맛사지 면도도 있나요 센터장에게 질문 하니 요양 보호사가 알아서 하는 거라고 하셨다 두 케이스에서 보면 요양 보호사는 파출부 도우미 수준일 뿐이라는 걸 느꼈다

요양보호사의 인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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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치매4급환자 돌봄

서울에서 4급치매어르신 케어함에 어르신이 처음엔 누구냐 왜 우리집 자꾸오냐며 쩌증내시던분 주3회 3시간방문 이주차부터 조금씩 방기시고 같이 놀이와 산책등으로 점점 행복해하시던 기억이 또 한분은 씻는것을 전혀 싫어하시는 남자어르신 처음 센타장님과 함께 방무했을때 나오셔서 알았다고 하시던분이 홀로 첫방문시 방에서 안나오시고 내가 간뒤에 겨우 나오셔서 씻으러 들어가시면 30분경과 옷입으시는게 30분 겨우 하시간 경과후 부인께서 외출로 운동시켜달라 부탁하셔서 공원까지 가서 같은처지의 어르신들 모여서 서로 대화하시고.저랑도 많은 대화로 하루 하루가 좋아지셔서 걔속 해달라 했는데 약을 거의 챙기시지않아서 너무 힘들어 채력으론 않되서 그만둔 경험 지금도 다른분들 보다 더 기억이 남는것 같습니다.시어머니 치매 10년 모신 경험으로 잘 한듯 가족분들이 고맙다고 선물도 주시고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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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