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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약근을조이세요

띠띠띠띠 번호를누르고. 들어가는 동시에 어르신이 아줌마왔어 하시며 일어나신다 저는이제 갖10개월된 요양보호사로 오전에 앞이 안보이시는 어르신을 돌보고있습니다 아들 내외 손주는 다 출근하고 오전에는 저만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죠 그런데 오늘은 어제 갈아입혔던 바지가 바뀌어있네요 분명히 어제 목욕시켜 드리고 싹 갈아 입혔는데~~ 혹시나하고 서랍장을 열었더니 그많던 속옷도 달랑달랑 몇장없고 소변을 여러번 지리신거죠 이럴땐 어르신을 잘못돌본것같아 가슴이 철렁한답니다 아침상을 차려드리고 밥을먹여드리며 어르신 괄약근을조이세요. 하루에 속옷이4장이나~~ 괄약근이 약해져서 그런것같으니 괄약근을 조이셔야되요 하니 멋적으셨는지 알았어 하시며 그래야지 나도모르게 소변이 나오는걸 하십니다~~ 어르신 아침 저녁으로 괄약근을 조이세요 하고 다짐을하며 매일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조금 나아지셨는지 요즘은 가끔가다 한번씩 지리곤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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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우리 엄마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딴지 13년 만에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어르신의 따뜻한 말씀이 너무 고마웠어요~ 어느날 어르신께서 옆자리에 앉아 보라고 하시더니 조금쉬라고 하시면서 저희 엄마가 보면 얼마나 가슴 아프겠냐고 당신도 남편이 서울대1기 미술 교수로 제직하셨다면서 딸들을 넘 아꼈다고 하셨습니다~ 요양보호사 일은 봉사정신이 없으면 할수 없어요 어르신의 말씀 한마디가 저희 에겐 힘이되네요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어떤 어르신은 어릴때 부모님한테 구박 받았다면서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셔서 대성통곡하시는 분 , 어떤 어르신은 기저귀케어를 해드리면 항상 고맙다고 하시는분 등 저희도 얼마남지 않아 이곳에 와야 한다는 사실이지요 , 더 열심히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모셔야 겠다고 다짐하면서 ~~^ 힘든 일이지만 보람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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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일상

돌봄 서비스하면서 느낀점

저는 기초수급자 대상자께서 병원생활후 회복기관동안 돌봄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걷는것 힘들어 하셔서 발이되어드리고 또 먹는것 힘들어 하실때는 손도 되어드리고 외로워 하실때에는 이야기 들어주고 재미인는 이야기로 마음을 나누다 보니 어느듯 정도 들었고 돌봄시간이 끝나 아쉬웠는데 두달후 어르신이 계단에서 넘어져 꼼짝을 못하셨고 제가 이틀 동안 볼봄하다가 요양병원으로가셨고 한달뒤에 어르신께서 연락이 왔다 선생님 참 고마웠어요 하시며 퇴원하면 다시 만나요 하시는 할머니 말씀에 가슴이 뭉클하고 이일이 힘듡ㆍ힘든저들지만 참 보람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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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