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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요양보호사

저는 요양보호사로 일한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한편으론 지겨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침이면 일하러간다는 생각으로 힘이 나는거같아요 요즘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일주일정도 쉬었는데 그래도 감사하게 센터장님께서 공백기간동안배려를 해주셔서 새삼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가 돌봐주고 계신 어르신들도 이해 해주시니 감사드려요 어떨때는 속상하게도 하시지만 자부심을 가지는것같습니다그리고 저는 어르신들이 짜증을 내셔도 잘대 말대꾸는 하지않고 하니까 어르신들 께서저의 진심을 아시고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앞으로도자부심을 가지고열심히 일할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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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보호자의 생각"(갑~~)

친구소개로 요양사로 근무한지 2년차입니다 A어르신이랑저는 찹살궁합인데 보호자가 아들이 많이 까다로운 (직업:군인출신)분이라 첨부터 넘넘 힘들었던게 음식맛을 자기기준에 맞춰달라고요구를 지금껏하고 계셔 참힘들답니다 이업이 봉사정신없으면 조금힘들것같다고 느껴져서 무봉사도하는데 싶어서 맘을바꾸고 A어르신드시는것따로 따로 한가지씩해드리니 지금껏조용하고 또한가지 가스비 많이 나오니 적게쓰세요"전기세 많이나오니적게쓰세요 이말들이 보호자가 요양사한테 한말은 아니라는것을 A어르신이 미안해서 어쩔줄몰라하시고 안타까워하시는표정을지을때~ 어르신이불쌍하고안타깝고해서 지금껏 케어하는중인데. 참말로 말도안되는보호자가 넘넘 많다는걸 느낍니다 센터에서도 알지만 조치하기가 안시울듯해서 제맘을 내려놓고 케어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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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어르신 돌발 사건ㅋㅋㅋ 방문요양 어느날 매일 똑같이 아침 9시 출근 하였다 출근하자 마자 엽집 어르신께서 놀러 오셨다 어르신께서 갑자기 배변을 하실려구 기어서 화장실로 가시던중 주방을 지나 화장실로 향하던중 업드린 상태로 설사의 배변이 품어저 나왔다 완전 수도꼭지 물분수 처럼 나왔다 엽집어르신과 함깨그광경을 목격 하구 너무 많이 웃었던 기역 을 적어 봅니다 다행히 밎에 바닦에 스치로플 매트가 깔려 있어서 엽집 어르시과 양쪽을 들고 밖에 수도가까지 가는돼 배변이 줄줄줄 밎으로 내려왔다 너무많이 웃어서 지금까지 기역에서 지워지지 않아요 아마 요양을 하지 않아도 생각이 날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 깨서 돌아가시고 계시지 않아도 생각이 계속 날거예요.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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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부모와 자식 사이

요양보호사 일을 1년정도 하고 있습니다.어르신들이 센터에서 생활하실 때와 송영시 보호자와 대면할 때 여러 사연이 있습니다. 하루 일과 중 어르신들일 잘케어하고 집에 송영이 끝날 때 제일 보람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 역시나 제일 힘들 때도 날씨 변화가 심할 때 눈 비가억수로 오는 날 제일 힘들고 보람도 컸던 거 같습니다. 보호자가 집에 계실 때 어르신들을 맞지 할 수 있는 아들 딸 며느리가 계시면 잠깐 맞이할수있냐고~~ 물으면 엄청 싫어하십니다 그럴 때마다 많이 속상합니다. 눈 비가 많이 오는 날 어르신들은 패딩 모자만 눌러쓰고 보호자들은 우산과 패딩을 쓰고가는 모습 가슴이 찡하고 너무 안 좋습니다. 그저 며느리 아들딸 시간 뺏고 부담주기 싫어하시고 힘들게 하신다며...자꾸 연락하지 말라 하시고... 혼자 가시겠다고 그럴 때 많이 속상합니다... 문득국민학교 1 학년 때 비가 오는 날 생각이 납니다. 교문 앞에 줄을 지어 기다려 주셨던 부모님들 ~~어찌 우리는 이렇게 은혜를 갚을까요? 어르신들 저희가 어떻게 자식만 하겠습니까? 부모와 자식사이 징검다리의 역활에 불과합나다만... 저희들의 케어가 많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센터에 계시는 동안 필요하면 표현하시고 사랑받으십시오 .어르신들 항상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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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요양사의 고충

안녕하세요 재가방문 요양보호사입니다 5년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어르신댁을 다니다보니 케어목적이아니라 가사도우미 취급당하고 무시할때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 티비나 공익광고에서 조금은 홍보가되어 인식이 나아졌다해도 주변에서 여러센터에서 선생님들이 일하고있다보니 어르신들끼리 누가 잘한다못한다 비교하시고 수틀리면 바꿔버리는등 업무내용을 설명해드리면 시키는대로 안한다하시고 말대꾸가 돼버리니 속상할때가 많습니다 보호자들과 어르신들의 인식개선이 급선무이고 이런 문제정들을 공단에서 해결만된다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봉사하는 맘으로 최선을 다해서 일할수있을것같습니다 물론어르신들이 혼자인 자제분들하고 같이사시는 어르신들이 다반사이고 본인들이 서비스를 받고있어도 부모마음이란게 밥해주고 세탁해주고싶은건 알고있지만 그런일들이 요양사 업무로 당연시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편의상 요양사가 해주게되더라구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사시다가실수있도록 다른거에 소비하지않고 오롯이 어르신들의 안녕과 서비스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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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